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/기타 창작물 (문단 편집) === [[이나즈마 일레븐 GO]] === CV. : [[소우미 요코]] / [[윤승희]]. 작중에선 '제갈공명'으로만 언급된다. 본명인 '제갈량'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. 초가집이 아닌, 깎아지른 듯한 돌산에 지어 놓은 각종 해괴한 기계장치로 가득한 대저택에 살고 있다. 초장부터 유비가 끌고 온 대포를 문에 장치된 철구로 박살내고, 목각 로봇들[* 진짜로 로봇이다. 자유자재로 움직인다. 여담으로, 이 로봇들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은 진시황릉의 병마용들을 방불케 한다.]을 동원해 라이몬 일레븐에게 축구 시합을 걸며, 그 와중에 본인은 돌산 꼭대기의 정원에 앉아 여유만만하게 기다리는 등 범상치 않은 인상을 보여 준다. 꼭대기까지 올라온 라이몬 일레븐과 유비 일행은 드디어 공명을 만나는데... 실제 역사와는 달리, 여성으로 등장한다. 유비가 자신을 도와달라 요청하자, 자신의 힘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이냐고 묻고, 그가 대답을 하지 못하자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. 유비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설득하는 와중에 자나크 도메인이 쳐들어와, 그녀의 정원에서 축구 시합이 열린다. 자나크 도메인에게 말 그대로 농락당하는 라이몬 일레븐을 수수방관하면서도, 아메미야 타이요를 눈여겨보며 "강함 속에 망설임이 있다. 재미있는 아이"라고 평한다.[* 이 때 타이요는 무리했다가 자신의 몸이 다시 망가질 것이 두려워 '10년에 한 번 나올 천재' 소리를 듣는 본인의 기량을 최고조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. 대단한 재능이 있지만 그것을 발휘하기를 망설이고 있는, 말 그대로 '강함 속에 망설임이 있는' 상황.] 그리고 타이요가 절망하면서도 이대로 질 수 없다고 외치자, 마침내 자신의 화신 '옥룡'을 소환하여 그에게 강제 [[믹시맥스]]를 시행한다. 막상 타이요가 난관을 타개하고 감사를 표하자, "딱히 너를 위해 도와준 게 아니다. 내 힘을 제일 잘 활용할 수 있는 게 너일 것 같아서 이용한 것뿐"이라며 츤츤거린다. 그리고 겁에 질린 신스케를 유비가 격려하자 신스케가 힘을 내는 것을 보고, 유비의 말이 그에게 힘을 준 것이냐며 생각에 잠긴다. 나중에는 유비를 두고, 드디어 서로의 힘을 잘 살릴 수 있는 상대를 만났다고 생각하게 된다. 또한, 라이몬 일레븐이 맥을 못 추고 있을 때 한 번, 자나크가 폭주하기 시작했을 때 또 한 번, 시합을 포기하고 도망치라는 조언을 했다. 첫 번째에는 유비가 거부하여 시합이 계속 진행되었으나, 두 번째에는 공명이 "저 자(자나크)의 힘이 폭주하여 이미 파괴만을 위한 힘이 되었다. 이미 이건 시합이라고 할 수 없다"고 주장하여 모두 피신한다. 직후 자나크의 힘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. 유비 일행과 라이몬 일레븐은 도망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한 일이란 걸 깨닫는다. 유비가 다시 자신과 함께할 것을 요청하자, 이번에는 선선히 동의한다. 다만, 자신을 부하가 아닌 '파트너'[* 정말로 '파트너'라고 말한다. 고대 중국인이 영어를...? 더빙판에서는 동반자라고 말한다.]로서 받아들이라는 조건을 건다. 유비는 한 번 마음먹으면 굽히지 않는 강한 의지가 있지만, 때로는 그 고집으로 인해 낭패를 보는 일도 생길 테니, 자신이 상황에 따라 생각의 전환점을 알려주는 지침이 되어 주겠다고. 유비는 흔쾌히 받아들인다. 메인 배색은 보라색과 분홍색 계열. 긴 보라색 머리와 눈매가 날카로운 자주색 눈을 가졌고, 입은 옷도 분홍색이 살짝 도는 매우 옅은 보라색. 믹시맥스를 한 타이요는 머리가 길어지고 연보라색으로 변한다. 타이요의 믹시 트랜스 배경으로 나오는 그녀의 이미지는 자신의 정원에 서 있는 모습이다. 바람이 부는지 흩날리는 꽃잎이 화려하다. 보유 화신은 ''''창천의 패자 옥룡'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